사업에서는 '매출'이 제일 중요하다.
그를 위해
시장, 곧 마켓 안에서 상품을 잘 팔려고 하는 모든 활동이 '마케팅'이다.
이때 소비자가 있고 판매자가 있는 곳이 바로 '시장, 마켓'이다.
이 시장안에는 블루오션도 있고 (소비자는 많은데 판매자는 나밖에 없는 곳)
레드오션도 있다 (소비자는 별론데 판매자는 너무 많은 곳)
혹은, 마켓 안에서 아예 새로운 소비자를 만들어낼 수 도 있는건데 이도 쉽지 않다.
마케팅에서 우선으로 해야할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라
소비자의 입장이 되어보자.
'상품도 다양하고 판매자도 다양한데, 대체 어디로 가서, 뭘 사야할지가 고민이다.'
예를 들어,
내가 러그가 필요한데 어떤 러그를 누구한테 사야 될까?
어떤 집을 누구한테 가서 사야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즉, 마케팅이라는 것은
내 상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어떤 구매경로'를 거쳐서 '어떤 물건'을 사느냐는 것이 핵심이다.
즉, 그 '구매경로'에 내 상품을 가져다다 놓는것이 마케팅의 목표인거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가 소비자의 입장이 되서 '어떤 과정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지' 생각하면 된다.
구매가 결정되는 그 '경로'에 내 상품을 많이 가져다 놓자, 즉 많이 '노출'을 시키자.
이때 또 의문이 든다. 왜 '인터넷' 마케팅을 해야하는가?
요즘은 구매를 결정하는 '과정'이 대부분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 물건 살때 검색한번 안해보고 사는 경우가 있는지? 인터넷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졌다.
+ 덧붙여
인터넷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1. 키워드
2. 채널
3. 인터넷 광고 시장의 생태계
를 이해해야 한다.
1. 키워드
키워드를 잡는게 인터넷 광고의 출발점이다. 잘못된 키워드로는 광고비를 낭비할 수 있게 된다.
키워드에는 2가지가 있다.
1. 나의 상품을 찾아오게 하는 '검색 키워드' - 소비자가 입력해서 찾고자 하는 키워드
2. 검색 후 몇개를 후보에 놓고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브랜드 키워드'가 중요하다.
2. 채널
구글, 인스타, 블로그, 연관검색어, 동영상 등등 방대한 채널들이 존재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이 방대한 채널의 종류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난 후 어떤 순으로 결정하냐고? '가성비'를 따져보면 된다.
3. 광고
요즘 무분별하고 비도덕적으로 조작한 광고들도 너무 많은데
이런 생태계에서 어떻게 정당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마케팅을 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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