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인터넷 마케팅 C. 실행방법-플랫폼 이해하기
인터넷 마케팅을 실행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이해해야 할 것들이 4가지 정도 있는데
그 중 첫번째, 플랫폼에 대해 이해해 보도록 하자.
앞서 아래의 내용은 '자영업의 모든것'이라는 카페에서 읽고 본 것을 내가 다시 노트하고 소화시키기 위해 정리한 것임을 밝힌다.
나도 디자인 플랫폼, 플랫폼 하며 이 단어를 많이 쓰는데 사실 쓰면서 내가 완벽히 이해하는건가? 싶을때도 있었다.
인터넷 마케팅에서 이야기하는 플랫폼은 뭐가 특별한 것일까?
플랫폼 PLATFORM
인터넷 마케팅은
'판매자'가 → '구매자'에게 '상품'을 노출시켜 보여주고 '구매'하도록 설득시키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우리는 '오프라인'이 아닌 '인터넷'에서 한다는 거다.
그렇다면 '인터넷' 안에서도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데 어떤 플랫폼을 사용할건지 잘 생각해야한다.
판매자 구매자
플랫폼 (승강장)
플랫폼이 대체 뭐냐?
플랫폼은 기차를 타기 위해 만들어놓은 곳이다.
많이 사람들이 기차를 타기위해 모여들고, 많이 다니게 되니까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 기차역 주변에 상권이 생겨나서
판매가 일어나고 구매가 일어나
판매하는 사람, 소비하는 사람이 있게된다는 것.
즉, 원래 목적이었던 기차를 타기 위한 플렛폼 이용뿐만 아니라 그밖의 다양한 활동이 있어난다는 것.
기차 플렛폼에서 일어나는 이 현상이 인터넷에서 이게 똑같이 일어난다.
검색을 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인터넷에서(예: 구글, 네이버) 유동인구, 즉 '트래픽'이 생겨
그곳에서 물건을 팔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광고도 걸게되고 한다는 거다.
이때, 현실세상에서와 다른점:
오프라인에서는 땅의 값어치가 올라가서 거기서 활동을 하려면 유동인구의 수에 비례해서 그만큼 많은 자본이 필요하게 된다.
반면 인터넷에서는 방법만 잘 안다면 그정도는 아니다, 즉, 가성비 있는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세 주체에 대해 꼭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판매자 구매자
플랫폼 (우리가 활동을 실행하려고자 하는 인터넷에서의 공간)
단지 이 플랫폼이 효과적이려면
대표적인 네이버, 구글과 같은 플랫폼들처럼
이용자 수(기차역이라면 유동인구와 같은), 곧 트래픽이 받혀줘야 제대로된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